- 연도
- 1963
- 위치
- 중구 장충동 2가 산5-5
60년대 초에 군사정부에 의해서 계획된 반공센터의 외빈용숙사동으로 건립되었으나, 후에 민간에게 불하되어 지금은 객실 245실의 타워호텔이 되었다. 한국동란에 참전한 16개국과 한국을 더하여 반공의 기수인 17개국을 상징하기 위하여 17층으로 계획되었는데, 당시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중심 코어와 네 모서리의 대각선의 기둥으로 지지되는 노출콘크리트의 골격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중간 부분은 잘록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얼레를 연상시키는 조형어휘를 쓰고 잇다. 우연이지만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최종 8km 동안 도로 중심의 final vista로 되어 있다.